2026-09-29-화요일
매일묵상 전체보기- 샬롬! 2026-09-29-화요일입니다
-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
- 모든 것이 잘못 꼬인 운동화 끈처럼 풀리지 않을 때,
- 천 길 낭떠러지 끝에 선 것 같은
- 무기력과 중압감이 우리를 짓눌러 올 때.
-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, 누구를 찾고 있는가?
- 주저앉아 절망을 포기로 바꾸거나
- 숙명이라며 체념하는 세상의 길과
- 우리의 믿음은 달라야 한다.
- 믿음이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맡기는 것,
- 나로 말미암음이 아니라 오직 주님으로 기인하는 것.
- 살길조차 보이지 않는 그 암흑 속에서
-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는 것이다.
- 라합이 걸었던 선택의 길, 룻이 의지했던 하나님,
- 한나가 눈물로 나아갔던 그 길.
- 아브라함과 다윗, 모세가 온통 향했던
- 그 절대 절망의 자리에서 소망을 품은 길.
- 대안 없는 삶의 터전 위에서
- 주님을 택한 이들은 구원을 얻었고,
- 막막한 과부의 세월은 풍성한 은혜로 채워졌으며,
- 간절한 기호는 생명의 기쁨으로 열매 맺었으니.
- 믿음은 관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되는 것.
- 길이 없다고 느껴지는 바로 그 순간,
- 순종으로 주님의 날개 아래 피어나는
- 그 거룩한 도전을 시작하라.
- 지금도.
- 고의용목사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