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-09-02-수요일
매일묵상 전체보기- 샬롬 2026-09-02-수요일입니다
- 사랑의 교회는 빛나고 웅장하고 화려함이 아니라
- 흠 있고 허물 있는 이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곳
- 사랑의 교회는 매 맞아 아프고, 돌에 맞아 쓰러져도
- 복음의 길을 마다하지 않았던 사도 바울의 눈물겨운 고백이 있는 곳
- 사랑의 교회는 세상의 화려한 자랑 대신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어
- 오직 주님의 능력만을 담아내는 곳
- 우리는 사랑의 교회를 사랑한다.
- 우리는 서로를 통해 약함이 강함이 되는 은혜의 법칙을 배우고,
-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나는 십자가의 비밀을 깨닫는다.
- 때로는 상처로 얼룩질 때도 있고, 때로는 이기심으로 흔들릴지라도,
-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이 아프게 만들지라도
-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주님의 몸된 교회이기에
- 끝까지 사랑하는 예수의 흔적이 있는 사랑의 교회
- 완벽한 교회여서가 아니라 약하기에 주님의 은혜가 머무는 곳,
- 주님의 숨결이 고인 사랑의 교회를 사랑합니다.
- 고의용목사
